박옥수 목사 초청 경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경인지역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6일 북미지역 전도여행에서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미국과 멕시코에 역사한 박옥수 목사의 간증을 들으며 은혜로운 시간이 됐습니다.

 

[멘트]

지난 26일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북중미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생생한 간증을 듣기 위해 경인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일학생으로 이루어진 뉴키즈 스타즈가 미국 댄스 원 모어 타임으로 신나고 열정적인 환영의 뜻을 전했고, 김재홍 목사의 기도로 이날 연합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북중미 월드캠프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바이올린과 플루트 솔로, 바리톤 남대은의 공연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독주, 부천교회 새론합창단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북중미 월드캠프를 마치고 지난 토요일 새벽에 귀국한 박옥수 목사.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열왕기하 5장을 읽고 신앙이 굉장히 단순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이 다르며 말씀에 확신을 가질 때마다 하나님께서 삼속에서 놀랍게 역사하실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허소영 / 기쁜소식부천교회

인터뷰) 유재용 / 기쁜소식부천교회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 형제자매들의 마음에도 소망으로 자리 잡아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일하실 것을 기대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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