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덕 수양관에서 2018 여름 실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어르신들은 맑고 상쾌한 대덕 수양관의 자연 속에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복음과 함께 하는 여름, 기쁨이 넘치는 대덕수양관, 이번 주에는 제47회 여름캠프의 마지막 주간, 실버캠프가 3박 4일간 진행됩니다. 각 지역교회에서는 이번 실버캠프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실버들을 맞이했습니다.
첫날 저녁 명랑교사들이 준비한 건전댄스로 시작해, 서부 아프리카팀의 아카펠라가 식전공연을 장식했습니다.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는 실버들의 공연 <짠짜라>와 연극 <여보, 미안해>를 준비해 선보였습니다. 연극 <여보, 미안해>는 한 부부에게 찾아온 병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되찾아가는 내용으로 감동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쁜소식인천교회 실버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아름다운 찬양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어 이번 47회 여름 대덕 실버캠프의 주강사인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가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망과 흑암에 권세 빠져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독생자인 예수님을 보내셨다며 복음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숙 / 기쁜소식부안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는 모든 실버들이 늦은 시간까지 개인 신앙상담과 복음교제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이현옥 / 기쁜소식부안교회
전국의 실버들과 함께 하는 제 47회 여름 실버캠프, 많은 실버들이 하나님 품 안에서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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