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인천 실버대학의 어르신들이 2018 여름 실버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멘트]
인천실버대학의 실버들이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47회 실버여름캠프에 참석했습니다. 그 중 찾아가는 실버대학에서 만난 50여명의 실버들은 오전과 오후에는 수도산휴양림에서 저녁에는 대덕수양관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수도산휴양림에서는 연극, 하모닉스 공연, 온천, 마인드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인드힐링콘서트를 했습니다.
엄마에 대한 감사를 기억하게 하는 연극 엄마의 선물, 하모닉스가 들려주는 홍시와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는 실버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했습니다.
또한 마인드강연 시간에 기쁜소식인천교회 박경득 목사가 “다윗은 죄 중에 태어나 일한 것이 없지만 의롭게 해놓으신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죄를 사함 받았을 뿐 아니라 왕으로서 행복할 수 있었고 복을 입었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실버들은 그동안 하나님을 믿어왔지만 죄는 여전히 있었는데 캠프에 와서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사하신 말씀을 듣고 더 이상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되었다는 말씀이 믿어진다며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실버대학은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 또한 하나님 안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발걸음은 계속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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