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뉴욕 IYF 월드캠프에서 참석자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행복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특히 다양한 아카데미에 참여하며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멘트]
2018 뉴욕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롱아일랜드 대학교. 오전 시간을 장식하는 아카데미로 학생들은 아침부터 활기찹니다. 기타배우기, 메이크업, 영화 촬영기법, 야생에서 살아남기 등 총 20여개가 넘는 흥미로웅 아카데미들. 학생들은 평소에 관심이 있는 분야에 직접 참석해 전문강사에게 기본기 등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까지 직접 전문적인 코칭을 받습니다. 또한 평상시에 쉽게 배우지 못하는 분야까지, 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배우는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인터뷰) 캐서린 / 요리 만들기 아카데미 참석자
이어지는 명사초청강연 시간. 4일간 총 7명의 명사들이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고 조언이 될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삶을 펼쳐나가고 있는 명사들. 케냐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좋은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 둔 후 유투버로 활동하며 새로운 회사를 세운 사람 등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개척하며 얻은 삶의 지혜를 학생들과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자신들이 현재 걷고 있는 길을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퍼 / 캠프참가자
2018 뉴욕월드캠프는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교류하며 서로 배울 수 있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Goodnews TV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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