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덕에서 열린 3차 여름캠프에도 복음반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성도들은 미처 잠이 깨지 않은 새벽말씀부터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귀를 기울였는데요. 그 소식 준비했습니다.
 

[멘트]

제 47회 3차 대덕여름캠프에서도 복음의 역사가 계속 됐습니다. 캠프 둘째 날부터 시작된 복음반과 재복음반에서는 죄 사함을 받아 영원히 의롭게 되는 복음의 말씀이 전해졌고, 하나님의 은혜로 참석자들 마음에는 복음이 심겨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는 복음반. 복음1반과 2반, 재복음반과 노인 복음반으로 진행됐습니다. 복음1반 강사 기쁜소식안산교회 장영철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 죄가 이미 2천 년 전에 예수님의 피로 다 씻어졌다는 사실, 성경 곳곳에 나타난 죄 사함의 비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참 의미. 이 모든 것이 커다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에 자리잡게 했습니다.

인터뷰-이병히/기쁜소식나주교회

지난 수년간 구원의 날에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 이날에도 복음을 믿게 하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금요일 오전, 복음이 전해지는 날. 참석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던 죄의 짐이 벗겨지고,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인터뷰-이정림/기쁜소식안산교회

죄에 끌려 한평생 살 수밖에 없던 참석자들, 이번 캠프를 통해 전해진 복음의 능력이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