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멕시코 CLF 둘째 날

[멘트]

멕시코시티의 후스토 시에라 대학교 시엔 메트로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기독교지도자 모임 CLF의 둘째 날. 말씀을 향해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고 있는 700여 명의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강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이들의 찬양이 목회자들의 마음을 더욱 활짝 열었습니다.

 

구원을 받은 후 11년 동안 매우 가난하게 살았다는 박옥수 목사. 그렇게 소망이 없던 자신에게 하나님이 일하고 계셨다는 간증으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간 하나님께서 어떻게 각국의 대통령 및 국왕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었는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세계 정상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은혜로운 간증을 전했습니다.

 

또한 골로래서 216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죄에서 우리를 쉬게 하고, 우리의 죄 짐을 벗기기 위해 오셨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안식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영원히 씻으신 하나님을 믿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는 것이라며 필리핀의 남경현 선교사가 댕기피버에 걸렸다 나은 간증을 통해 말씀의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면,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마지막까지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후안 안또니오 꼰뜨레라스 / 목사

인터뷰) 오스카르 레오넬 사이 멜가르 / 목회자

 

짧은 3일 간의 일정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날로 뜨거워지는 멕시코 CLF의 열기는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된 목회자들의 간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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