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강릉 여름캠프 3차

[아나운서]

473차 여름캠프가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시작했습니다. 올 여름 마지막 캠프인데요 참석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믿음의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하면서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시원한 솔바람이 무더위를 날리는 강릉. 47회 여름캠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8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3차 캠프. 서울 강남과 양천, 강북 등과 강원지역까지 약 천여 명이 함께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형제자매들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한영자 / 기쁜소식강남교회

 

첫날 저녁 예배는 기쁜소식 김포교회 김성은 목사의 찬송 시간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지는 각 지역교회에서 준비해온 공연들. 기쁜소식 강북교회에서 준비한 김은종 형제 트루스토리와 기쁜소식강남교회 진달래합창단의 찬양이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가 이번 강릉캠프의 주 강사를 맡았습니다. 첫 번째 시간,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주제로, ‘우리 죄를 사하신 분이 예수님뿐이고,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며 죄를 이기기에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가 마친 후 형제자매들은 2부 신앙상담과 그룹교제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남희 / 기쁜소식분당교회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3차 여름캠프,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평안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윤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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