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LA IYF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LA에서 미국의 많은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한 해 2만 4천 800명의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듣게 한 기독교지도자모임 CLF. 올해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목회자들의 변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하임 시에서 열리고 있는 2018 LA 월드캠프 기간에도 CLF가 동시 진행되며 목회자들에게 참된 복음을 듣고 깨닫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피 플로레스 목사/ 휴스턴 ‘거룩한 손’ 교회
CLF와 월드캠프에 참가하는 약 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하루에 두 차례씩 한 자리에 모여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듣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6장과 40장, 요한복음 8장 등 성경 속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설명했습니다. 죄가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은 다시는 율법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다시는 죄를 기억지 않겠다는 새 법을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캐런 고메즈
하루하루 말씀을 듣는 동안, 학생들은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지 발견해나가며 그 마음과 만났습니다.
인터뷰) 조셀린 솔리스
LA 월드캠프와 CLF가 준비한 많은 프로그램들 속에, 참가자들은 마음을 열고 함께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또한 배우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안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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