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A IYF 월드캠프 아카데미

[아나운서]

LA IYF 월드캠프에도 아카데미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반짝이는 눈빛이 유난히 아름다운 미국 청소년들의 배움 앞에 더욱 진지한 모습인데요. 현지에서 보내온 그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8 LA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에너하임 시. 오후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아카데미 시간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월드캠프의 아카데미는 월드캠프 행사장인 힐튼호텔뿐 아니라,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나흘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아카데미만 약 30여 개. 탁구와 축구, 스쿠버다이빙 같은 운동부터 아트 테라피, CPR, 호신술 등 실생활과 밀접한 예술 및 기술 수업 등이 있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전문 강사와 함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습득할 수 있어 학생들이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학교 공부로 다른 것들을 배우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는 이번 월드캠프가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탈리아

 

체험 삼아 가볍게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미래 직업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뿐만 아니라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즐거움도 곁들여 배웁니다.

 

인터뷰) 마이크 메디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LA 월드캠프의 아카데미. 하루하루 값지고 소중한 경험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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