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편 영동 송호솔밭 캠핑장에서는 여름 학생캠프가 진행됐습니다. 전국의 중1부터 고3까지 총 70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7월 30일 월요일 부터 8월 4일 토요일 까지 5박 6일 동안 2018 여름 학생캠프가 영동 송호솔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 750 여 명이 참가했으며 레프팅, 워터올리픽, 생존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더운 날에도 캠프에 마음을 열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녁에는 케냐교회 김요한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김요한 선교사는 "마태복음 4장 19절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말씀처럼 우리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그 말씀이 우리를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로 바꾸어 가실 거라고 전하며 많은 학생들의 마음에 소망을 전해주었다.
인터뷰) 전은혜 / 노아 8반
앞으로 학생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믿음으로 자라 복음의 일꾼이 될것이 소망되어 집니다. 굿뉴스티비 황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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