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부산에서의 1주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주에서 2주차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2018 월드문화캠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마음도 함께 자라나고 있습니다.
미니올림픽이나 래프팅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 사이사이, 시원한 무주 태권도원 실내 이곳저곳에서 반별 모임도 합니다. 자유롭게 둘러앉아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들은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또한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한편에서는 IYF 기본교육이 계속 돼, 그곳에서 말씀을 듣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저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환호를 받는 세계문화공연들로 시작합니다. 링컨하우스마산에서 준비한 태권무와 부채춤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매일 다른 공연으로 학생들을 기쁘게 합니다. 화요일 저녁에는 금관 5중주와 목관5중주, 그리고 타악기 앙상블 연주 등 각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아카펠라와 합창, 남미 스테이지 등 합창단의 멋진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매일 듣는 마인드강연은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성경이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는 마음의 세계. 스스로 마음 속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어렵지만, IYF에서 배우는 마음의 세계가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준다는 박옥수 목사의 강연은,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사용법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마이짱/태국
인터뷰-이응링/캄보디아
IYF와 함께 하는 동안 몸도 마음도 자라나는 학생들. 이곳에서 느낀 기쁨과 행복이 학생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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