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전 세계 수많은 청소년들과 교육자들에게 마인드 변화의 교본으로 꼽히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저서 시리즈. 그 네 번째 책 <마음밭에 서서>가 지난 19일 출간과 동시에 부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2009년 중국 공청단에서의 강연을 담은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시작으로, <마음을 파는 백화점>,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를 이어 네 번째로 출간된 <마음밭에서 서서>. 총 9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날 출간기념회 사회를 맡은 온마인드 출판사의 조현주 이사는 “제목처럼 우리 마음의 세계에 걸어 들어가는 입문서”라고 책을 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IYF가 주최하는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중인 각국의 대학생들과,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 세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 중인 장관 및 총장, 교육관계자들 1천 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마인드교육을 정립한 저자 박옥수 목사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 후, 잠비아 청소년체육부 모세스 마웨레 장관, 남아공 스와니기술대학의 엘사베 코츠에 부총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특별한 순서, 바로 책 속에 등장하는 실제인물 ‘최요한 씨’의 발표입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해외봉사를 하던 당시, 전갈에 물려 사경을 헤매다가 저자 박옥수 목사와의 전화 통화로 소망을 얻어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상황과 심경을 생생히 전했습니다.
색동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이어 저자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푸른곰팡이가 만들어낸 백신, ‘페니실린’의 예를 들며 절망과 슬픔, 괴로움을 이길 기쁨과 행복을, 이 책에서 찾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모니카 메이저 / 뉴욕 청소년부 국장
인터뷰 – 마할리 아네스 파모스 / 레소토 청소년체육부 장관
이날 출판기념회는 기념촬영 및 저자 사인회와 함께 마무리 됐습니다. 독자들에게 삶의 변화와 진정한 행복을 주고 싶다는 저자의 마음을 담은 이번 신간이 다시 한 번 전 세계 교육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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