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20일, 2018 월드문화캠프 1주차를 마무리하는 해운대 백사장 마라톤이 있었습니다. 새벽 5시 30분,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왕복 4km로, 해수욕장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시작 전 몸을 충분히 푼 학생들은 출발 신호와 함께 해운대 백사장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학생들은 마라톤을 통해 지난 캠프기간 동안 배운 교류와 연합, 도전정신을 체험해볼 수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마라톤에서는 남자부 1등은 샘리 학생이 여자분 1등은 케이티 학생이 수상을 했습니다.
인터뷰- 샘리 / 미국
2018 IYF 월드문화캠프는 이날 마라톤을 끝으로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무주와 김천을 중심으로 서울, 대전, 대구 등 국내 주요도시에서 2주차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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