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하루하루 다채로운 시간들로 가득한 2018 월드문화캠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전시장 등에서 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중 활기찬 아침을 열어주는 아카데미. 매년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아카데미가, 올해에는 IYF의 해외봉사 프로그램인 굿뉴스코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순서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이현숙 / IYF 월드문화캠프 아카데미 진행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총 22개의 수업.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 음식 만들기부터 운동, 레크리에이션, 댄스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열기가 뜨거운 댄스 아카데미. 춤을 잘 추든 못 추든, 반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춤을 추는 것 자체가 즐거워 보입니다. 앞에 나와서 함께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인터뷰 - 까나타린 프라이쏜 / 태국
평소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색다른 체험도 좋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인 친구들과 같은 경험을 하고, 그러면서 가까워지는 기쁨도 있습니다.
인터뷰 – 까떼 / 아르헨티나
한류 열풍이 전 세계로 퍼져나간 시대,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 학생들도 가득입니다. 케이팝 노래, 댄스, 드라마, 한국어와 예절 배우기까지 한국의 문화 이모저모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콤포츠 / 가나
학생들을 위해 IYF가 준비한 다채로운 아카데미. 단순한 이색 체험을 넘어, 교류와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 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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