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에서 2018 케냐 CLF가 열렸습니다. 케냐 현지목회자 및 비숍들과 케냐 및 동부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멘트]
2018 케냐 청소년 평화캠프와 함께 기독교지도자 CLF가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CLF는 케냐 현지목회자 및 비숍들과 케냐 및 동부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렸던 상반기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찾았던 구속의 복음교회 대표 비숍 기통가 목사도 CLF에 참석했습니다. 기통가 목사는 한국 방문 후 케냐의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에게 기쁜소식선교회를 알리고 이번 CLF에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키세베 아더 기통가 / 구속의 복음교회 대표
한자리에 모인 700여명의 기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감사찬양으로 CLF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말씀을 듣기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정혜인의 플롯솔로와 오바울, 이수연의 혼성듀의 감미로운 무대가 참석자들을 말씀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날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25장 법궤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법이 없으면 재판을 할 수 없고, 죄인이라 칭할 수 없게 됐다며.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사실에 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비숍 워싱톤 / 냔자 기독교 총회 회장
인터뷰- 비숍 니콜라스 / 복음 전도자 연합 회장
이번 CLF를 통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죄사함의 확신을 얻었으며, 이들은 통해 케냐 전역으로 복음이 널리 전파될것으로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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