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동부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2018 청소년평화캠프가 7월 2일 개막 했습니다. 나이로비 모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케냐 부통령 부인 에이첼 여사와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8 아프리카 4개국 캠프의 마지막 나라는 동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케냐입니다. 나이로비에 위치한 모이 스포츠센터에서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2018 청소년평화캠프에는 동부 아프리카 전역의 대학생들과 CLF, 마인드 전문강사 훈련 참석자 등 34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케냐 월드캠프 개막식 전 박옥수 목사는 CLF에 참석한 비숍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뱀으로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었듯,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는 신앙을 한다며,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의롭게 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비숍 토비어스 오뇨케야 / 성 삼위일체 교회
또한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케냐 부통령의 레이첼 영부인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영부인과 함께 자리한 박옥수 목사는 영부인에게 많은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IYF에 대해 설명하며 케냐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영부인의 도착과 함께 시작한 개막식, 라이쳐스 스타즈의 신나는 무대와 부채춤, 아프리카 댄스 타마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준비한 아프리카 노래가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 날 케냐 부통령 부인 레이첼 여사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의 환영사와 축사가 있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캐나다 술과 마약,도박에 빠져 살고 있는 사례를 이야기하며, 인디언들처럼 세계 청소년들도 10년,20년 후엔 이와같이 빠질 것이라며 마인드교육이 학생들을 행복의 길로 이끌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로밴 산가랴 / 케냐
인터뷰- 은공 마요 / 수단
케냐 청소년들의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는 케냐 2018 청소년평화캠프, 앞으로 밝은 마음으로 변화될 학생들이 모습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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