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마인드팀이 6월 27일 남동구 도서관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중국, 인도, 필리핀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이 참가했으며, 손 놀이, 웃음치료 요법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강사를 맡은 김재국 형제는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연결될 때 행복을 느낀다”며 마음의 연결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정들은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서로 다름을 이해시키고, 다양성을 존중하는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