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6일 토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브라질에서 2010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2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2010 브라질 월드캠프를 위한 자원봉사자 2차 워크숍이 11일부터 13일까지 상파울루 IYF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2차 워크숍은 월드캠프 설명회로 시작되었습니다. 굿뉴스코 학생 체험담, 1차 워크숍을 통해 연결된 자원봉사자 체험담, 아카펠라와 IYF 건전댄스 배우기, 월드캠프 행사장소 방문하기, 한국문화 체험하기 등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화 체험하기 시간에는 큰절 하는 법과 젓가락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브라질 대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또한 새로 참석한 자원봉사자 안토니오의 오페라 독창은 워크숍의 분위기를 뜨겁게 해 주었습니다. 세계대회 때 그라시아스와 함께 협연할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토니오를 보내주셔서 새로운 음악 자원봉사자들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1차 워크숍을 통해 연결된 하파엘라는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고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많은 부담을 만났지만 한계를 넘어 자기를 변화시켜 준 IYF를 만난 것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어지는 마인드 교육 시간에는 미국에서 초청된 렉스 형제의 간증을 통해 세계대회를 앞두고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우리에게 지혜가 있고,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자리에 같이 참여함으로써 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범석 목사는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한계에 부딪혀도 피하지 말고 말씀을 통해 넘을 수 있는 강한 마음을 배우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이번 2차 워크숍은 얼마 남지 않은 브라질 월드캠프를 더욱 소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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