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또한 기쁜소식경주교회에서도 마인드 힐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소통과 공감 프로젝트인 힐링 콘서트는 소통의 부재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가 되는 요즘 떠오르는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 경주교회는 지난주에 이어 6월 16일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프로젝트인 “징검다리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인천교회 4인조 중창단 하모닉스의 공연에 이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부녀의 이야기를 다룬 김시원 학생 트루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이 됐습니다. 공감토크 시간에는 평소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지 못하는 참석자들이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박창규 목사는 사고력의 출발은 관심과 참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참석한자들이 마음의 태도를 바꿔주는 시간이 됐다며 의미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도의원 당선자는 관내에서 뜻깊은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축하했고 도교육청에서 온 공보관은 참 좋은 마인드강연에 참석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기쁜소식 경주교회는 오는 7월 7일 에도 소통과 공감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