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전주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주 전주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런 초신자들을 위해 전주에서는 후속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멘트]

521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천안교회 담임 김진수 목사를 강사로 하여 후속집회를 개최했습니다.

 

3일간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약 60명여명의 새로운 분이 참석한 가운데, 참다운 신앙생활에 대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는 복된 시간이 됐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매 시간마다 들려오는 포도나무 합창단의 합창은 아름다운 찬송소리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강사 김진수 목사는 "강도 만난 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사마리아인은 가까이 다가와 그를 불쌍히 여겨 그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온전케 했다며 하나님께서 우릴 위해 일 해 주시는 것이 은혜의 삶이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생활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씀 이후 형제자매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신앙상담을 가졌으며 새로오신 분들도 개인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양례 / 전주시

 

전주 성경세미나 못지않게 후속 성경세미나에도 전주 시민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펼쳐진 의미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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