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인천에서 열립니다. 20일부터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타이틀로 인천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인천교회 성도들은 전광판광고, 가판전도, 전단지홍보, 깃발광고 등으로 성경세미나를 홍보했고, 가정 성경공부와 직장 성경공부를 통해 가까운 지인들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박상혁 / 기쁜소식인천교회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성경세미나. 말씀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소프라노 박진영과 러시아 공훈예술가인 피아니스 트 이고르 레베젭의 무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네 곡의 합창으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수 / 기쁜소식인천교회
인천 시민들을 위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이야기를 시작한 박옥수 목사는 두 사람 모두가 바로 앞에서 범죄하고 감옥에 갇혔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했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결말은 전혀 달랐다며,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은진 / 기쁜소식인천교회
마산과 서울, 대전, 전주에서 일어났던 뜨거운 복음의 열기가 인천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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