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8 서울 성경세미나 이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참석자들은 강사 이경호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2018 상반기 박옥수목사 서울성경세미나가 끝나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이경호 목사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들었지만, 더 심도있고 정확한 복음의 말씀을 계속듣기 위해 참석자들이 강남교회 객석을 채웠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문영준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후속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간증시간에는 이번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참석자들을 초청한 성도들이 나와 하나님의 일하신 부분을 간증했습니다. 말씀 전 진달래합창단의 찬양무대가 있었습니다. 진달래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참석자들이 말씀 앞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말씀시간 강남교회 이경호 목사가 마태복음 2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와 함께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던 베드로, 하지만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것처럼 우리들의 마음을 믿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속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의 꽃이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