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대전교회에서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계속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과 기쁜소식강남교회에 이어, 이번 주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열린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어느덧 16일,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이루어 놓은 사실, 복음을 그대로 기록한 성경말씀이 매 시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매 시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총 7시간에 걸쳐, 성경 속의 다양한 인물들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첫날에는 열왕기하 4장 ‘선지자 생도의 아내’, 둘째 날에는 창세기 6장의 노아와 대홍수, 셋째 날에는 죽은 나사로와 누이 마르다를 통해 인간의 마음에 대해 비춰봤습니다. 악한 영이 역사하는 사람의 마음, 자신의 기준이나 생각과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마음에 대해 설명하며, 그 마음을 버리고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윤미란 / 대전 서구 가장동
넷째 날에는 사도행전 3장, 베드로를 만난 앉은뱅이가 믿음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 자신에게 실망하고 어부로 돌아간 베드로. 그러나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그 능력과 함께 사도로 일하는 세계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황정순 / 대전 서구 가장동
대전 성경세미나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 그중에는 지난 주 서울 성경세미나 기간, 의정부행 버스에서 한 성도를 만나 구원을 받고, 이번 주 대전에서 말씀을 듣게 돼 기뻐하는 참석자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염춘자 / 대전 서구
‘나도 예수와 함께‘.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고, 스스로 신앙을 할 수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과 함께 하는 방법과 그 마음을 알려주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수요일로 대전 일정을 마치고, 다음 날인 17일 목요일부터는 전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전주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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