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남태평양 키리바시에서 IYF 대안학교가 설립됐는데요 키리바시 IYF 대악학교 학생들이 첫 번째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 자세히 보도 합니다.
[멘트]
키리바시 IYF 대안학교가 5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발표회를 펼쳤습니다. 키리바시 바이리키 공원과 국회 그리고 교육대학교에서 펼쳐진 발표회는 정치 행정 교육의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1일 오전부터 키리바시 국가 서비스 위원회의 초청으로 30여명의 고위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IYF 마인드강연이 있었고 오후에는 행정의 심장부인 바이리키 공원에서 한국어말하기대회와 한국가요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안학교 학생들의 학부모가 공연을 펼치는 학생들을 보며 학교를 설립한 IYF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2일에는 키리바시 국회에서 고우라 비네멤 부통령과 20여명 의 내각 장관 및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댄스, 합창, 체험담 발표, 태권도시범 등으로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이강우 IYF 교육위원은 IYF 대안학교 학생들이 키리바시으 미래를 바꿀 지도자들을 길러내는 학교호 발전할 것이며 앞으로도 IYF를 향해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후에 이어진 키리바시 교육대학교에서 IYF 대안학교 발표회와 마인드강연 및 마인드레크리에이션이 있었습니다. 교육대학교 교장은 행사에 참석 후 IYF 대안학교 출신 학생들을 특례 입학시키는 것을 고려해 보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키리바시 IYF 대안학교의 내일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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