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4일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강해>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기쁜소식한밭교회, 둘째 날에는 강사 박옥수 목사의 신간 저서인 <창세기강해>의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4층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CLF를 위해 방한한 케냐와 러시아, 인도 목회자들과 시민 250여명이 자리했습니다. 코쉘레프 알렉세이 러시아 방주교회 목사, 응가보이송가 테오스테 르완다 잉후르지자 교회 당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독자 대표로 기쁜소식한밭교회 김혜정 자매가 출간된 <창세기강해> 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소리 음악학교 소년소녀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가 강연했습니다. 성경 66권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 박 목사는 이날 창세기를 가리켜 ‘신앙의 기본을 잡아주는 성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구원을 받은 후 창세기를 수백 번 읽는 동안 받은 하나님의 마음, 인간을 가리키는 땅의 비유, 어둠 가운데 빛을 주시는 하나님 등 책의 내용 일부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창세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혜정 / 기쁜소식한밭교회
이날 행사는 저자 사인회와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독자 한 명 한 명과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쳤습니다.
인터뷰 – 최용선 장로 / 기쁜소식한밭교회
1990년부터 미국 라디오코리아, 뉴옥타임즈와 LA타임즈, 중남미 엔라세 방송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온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 강해>. 여섯 권의 책으로 재탄생한 이번 <창세기강해>가 더 널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구원의 역사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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