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513,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경인 지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케냐 구속의 복음교회 대표인 기통가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멘트]

2018 서울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방한 중인 케냐 기독교 대표인 기통가 목사가 기쁜소식인천교회를 방문해 13일 저녁 인천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녁 무대에서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의 하쿠나 밍기네 테나’, ‘나의 안에 거하라의 아카펠라를 선사해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습니다.

 

이어 무티샤 예레미야 실라 목사가 죽음을 앞두고 아무 소망이 없었는데 하나님을 만나 나음을 입고 건강해져 하나님을 증거하며 산다고 말했습니다케냐 기독교 대표인 기통가 목사 또한 참석자들에게 한국 CLF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마지막 때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아끼고 깨어있어서 복음을 위해 함께 힘 있게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안양교회 베들레헴합창단이 샤론의 꽃 예수’,‘그는 예수두 곡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날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인천교회에 방문한 두 분의 목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누가복음 7장을 전했습니다김 목사는 우리 선교회는 일꾼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복음이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이겨낼 수 있다아무리 형편없는 모습일지라도 성령이 친히 우리를 도우신다는 말씀만 믿으면 하나님은 일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1 이경숙(기쁜소식인천교회)

 

20일부터 열릴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성도들은 성령의 간구하심으로 우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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