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5월 6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서울지역연합예배를 있었습니다, 서울지역 성도들을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이어질 복음의 일들 앞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멘트]
지난 6일, 유럽 3개국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는 서울 경인지역 연합 예배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서울 성경세미나를 하루 앞두고 열린 연합예배기에 여느 때보다 많은 성도들, 그리고 성경세미나와 함께 열리는 CLF 참가 목회자들도 참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독일, 러시아까지 이번 유럽 3개국 월드캠프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한 후 연합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위해 약 5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특별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프리카 스테이지로 분위기로 뜨거워진 무대. 이어 선보인 아름다운 합창까지, 가슴 벅찬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그리스도인들에게 엄청난 핍박과 고난이 몰려왔지만 그럼에도 복음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났다는 내용의 사도행전 4장. 박옥수 목사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마음에 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문제되지 않는다며, 성도들이 형편을 보지 말고 자신을 인도해 주실 예수님을 바라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서울‧경인 연합예배. 성도들의 마음이 복음과 예수님으로 가득 차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