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원주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가 개설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첫 강의의 주제는 “행복으로의 초대”인데요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있었던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계절의 여왕 5월, 기쁜소식 원주교회는 ‘행복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원주시민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강원일보의 적극적인 후원과 홍보로 시작된 이번 마인드 강연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연20회의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원주교육문화관에서 무료로 장소를 제공해 주고, 원주 청년회의소 및 정병원에서 소요 경비 등을 후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뷰) 황형주 /강원일보 영서 지사장
지난 5월 3일 이한규 목사는 ‘삶과 죽음의 인문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첫 개강 강연을 하였습니다. 강의실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오래간만에 ‘잊고 있었던, 그러나 잊어서는 안 되는’ 인생의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강원일보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에서 취재를 해 가는 등 원주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앞으로 1년간 계속될 마인드 강연을 통해, 건강 도시를 표명하고 있는 원주시의 많은 분들이 진정한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찾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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