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활절 콘서트

[아나운서]

독일 월드캠프 기간 중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공연됐는데요. 캠프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복음을 선물했습니다.

 

[멘트]

2018 IYF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캠프 둘째 날인 28일 토요일 저녁, IYF 프랑크푸르트 센터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공연 중 하나인 부활절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유럽 굿뉴스코 단원들이 선보인 식전공연. 건전댄스와 남미 공연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한 이후, 드디어 기다리던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잡히시는 날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자세히 그려냅니다.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직접 찾아와 그들의 어두워진 마음을 밝히시고 위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 참 뜻을,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섬세한 연기와 노래, 그리고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공연이 마치자 모든 관객들은 일어서서 큰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마튜 미셸 / 프랑스 생라자 

인터뷰 - 파트릭 꾸에떼 / 벨기에

 

이어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박 목사는 요한복음 8,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로 힘의 논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스스로 이길 수 없던 어두운 마음이, 예수님을 만나 감사와 기쁨, 소망으로 채워진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라며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마튜 미셸 / 프랑스 생라자

 

이천 년 전 이스라엘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우리 마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로 참가자들의 마음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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