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따뜻한 봄을 맞아 전북지역 성도들이 연합 야외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늘 바쁘게 지내는 삶에서 잠시 벗어나 넓은 운동장에 모여 운동도 하고 응원도 하며 유쾌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멘트]
4월22일"전북지역 한마음 체육대회"가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계속내렸지만 오후엔 비가 그쳐 선선해져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북각 지역 교회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 열띤 응원 속에 친교의 한마음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구‧피구‧탁구‧명랑운동회‧릴레이 달리기 등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다가올 전주대전도집회에 마음을 모을 뿐 아니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오전 저녁으로 4명의 형제자매들의 간증과 전주,익산 지역 학생회에서 준비한 건전댄스 , 대학생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포도나무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었습니다.
이날 류홍열 목사는 오전 저녁으로 복음을 위해서 이 한 몸 받쳐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데 이것보다 더 귀한 것이 없고 출세하는 길은 없다며 형편을 정복하고 뒤로 물러서지 말며 복음을 위해 살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인터뷰) 김병길 / 기쁜소식익산교회
인터뷰) 이강복 / 기쁜소식전주교회
이어 경품추첨이 진행되었으며 당첨된 형제 자매들은 환호하며 기뻐하였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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