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뉴욕 맨해튼 할렘 가에 위치한 기쁜소식 맨해튼교회에서 지난 뉴욕 대전도집회와 1차 후속 성경세미나에 이어, 제 2차 후속 성경세미나가 16일 월요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모인 성도들의 힘찬 찬송가 소리와 함께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시간 한국과 여러 나라에서 온 굿뉴스코 단원들의 댄스공연과 맨해튼 교회의 라이쳐스 합창단의 합창은 많은 참석자들의 눈과 귀뿐만 아니라 그들의 마음 또한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대전도 집회와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을 교회로 이끈 하나님과 복음을 듣고 자신의 마음에 받은 구원에 대한 감사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첫날 강사 박영국 목사는 마가복음 2장의 중풍병자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죄인인 모습 그대로 예수님을 대적하고 나간 서기관과 달리, 중풍병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고 나음을 입은 것처럼, 원래 진노의 자녀인 우리도 우리 마음 속에 올라오는 많은 생각 때문에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발견했을 때 중풍병자처럼 생각을 버리고 말씀과 구원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노리스 / 맨해튼
맨해튼 교회는 굳어 있는 할렘의 많은 사람들이 대전도 집회와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고 마음의 변화를 얻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할렘에 일 하실 하나님과 그 하나님을 통해 변화될 많은 사람들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이번 후속 집회는 현지 시각 20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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