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따스한 햇살로 꽃들이 만개한 4월, 기쁜소식 구미교회는 4월 15일 부터 4월 18까지 조규윤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성격세미나 시작 전 구미교회 성도들은 그 동안 전도하던 분들을 만나 집회에 초청하고 저녁으로는 기도회 후 지역별로 전단지를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시작 전 울려퍼진 구미교회 연합합창단, 굿뉴스코 동문 합창단, 지역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고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했습니다.

조규윤 목사는 우리가 돌이키지 않고 마음의 초점을 나에게 두고 하는 신앙과 예수님이 하는 신앙에 대해 얘기하며, ‘내가 의롭게 되는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 달려있습니다. 신앙은 내가 잘하고 못하는 것과 상관 없습니다. 나를 버리고 예수님께 속하고 예수님으로 살아가게 될 때 부족함 없이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고 복되게 하십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뒤, 2부 신앙상담시간에는 처음 온 참석자들이 복음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을수 있었고, 성도들 또한 교제를 통해 평소의 신앙의 궁금증이나 문제에 대해 마음을 흘려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강 숙 / 구미시 도량동

인터뷰) 유은혜 / 기쁜소식 구미교회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미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말씀으로 열매를 맺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송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