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기장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일산교회 김성환 목사의 체계적인 말씀에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멘트]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기쁜소식 기장교회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는 주제로 김성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오전과 저녁으로 이어진 세미나는 말씀을 듣기 전, 부산지역의 합창단이 은혜로운 가사가 담긴 찬송을 불러 성도들의 마음에 감사를 안겨주었습니다.

강사 김성환 목사는 매 시간 주제가 있는 마인드 강연과 말씀을 전했습니다.

진주조개의 상처가 진주가 되면 더 이상 상처가 아닌 아름다움이듯이, 인생에서 만나는 상처가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될 때 우리는 상처를 넘어갈 수 있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이지영 / 기쁜소식 기장교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이 마음에 기쁨을 얻었고, 말씀에서 얻은 힘으로 복음 앞에 달려나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