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새벽과 저녁으로 전도자 훈련과정이 진행됐습니다.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성도들은 복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멘트]
다가오는 5월 7일부터 시작될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전반기 전도자 훈련이 기쁜소식소식강남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전도자 훈련과정에는 서울 및 경기 각 지역의 성도들도 함께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보다,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을 먼저 세우고.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에서는 간증도 풍성했습니다. 첫날 저녁은 노애숙 자매, 둘째 날은 김재홍 목사, 셋째 날은 심홍섭 전도사가 간증을 했습니다. 상황은 달랐지만, 모두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았을 때 하나님이 모든 부분을 도우시는 걸 느꼈따며 간증했습니다.
또한 저녁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사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전도자 훈련과정 동안 다윗과 베드로에 대한 말씀을 주로 전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했기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성전을 지었듯이, 우리도 하나님과 마음을 합쳐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일을 하실 것이다. 그리고 베드로 안에 있는 예수님께서 앉은뱅이에게 역사 했듯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 하신다’며 예수님을 믿음오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계신 예수님을 크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남두성/기쁜소식강남교회
인터뷰-박경태/기쁜소식분당교회
이번 전반기 전도자 훈련과정을 통해 복음을 사모하게 된 성도들이, 다가오는 상반기 성경세미나에서 큰 은헤를 입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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