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마산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 9일부터 진행 된 마산 성경세미나가 은혜롭게 마무리됐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많은 마산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는데요 마산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의 시작을 알린 마산 성경세미나. 49일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해 11일 수요일 저녁까지, 총 다섯 번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3일간 약 1,300여 명이 경남 및 마산 시민들이 매 시간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성경세미나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공연 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울산, 대구 등 인근지역 교회의 연합 합창단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송으로 자리를 빛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우물에 물 길러 온 사마리아 여자 등 예수님을 만나 변화를 받은 사람들을 소개한 박옥수 목사. 성경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예수님과 한 마음이 되어 변화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전했습니다. 암에 걸렸던 미국 캔자스시티의 김윤옥 자매, 서부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아프리카산 전갈에 물려 죽을 뻔했던 최요한 단원. 이들의 공통점은 예수님과 한 마음이 되어, 예수님의 능력을 마음껏 쓰는 것이었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동민 /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이번 성경세미나의 제목처럼, 참석자들의 마음을 예수님과 동행하도록 도와준 박옥수 목사 마산 성경세미나. 12일부터는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지며 행복한 이야기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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