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캄보디아 목회자 모임 CLF

[아나운서]

캄보디아 월드캠프 기간 중에도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진리의 복음을 접한 현지 목회자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지난 해 전 세계 24천명의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CLF2018 IYF 월드캠프와 함께 캄보디아에서도 열렸습니다. 322일 오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꺼뼛극장 옆 I홀에서 열린 CLF에는 캄보디아 목회자 3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는 CLF 활동영상 시청 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주 강사 박옥수 목사의 설교.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사도행전 1322절 말씀으로,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왕의 자리에 올라도 폐하실 수밖에 없다며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했습니다. 라이베리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최요한 단원의 간증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오엉리언 / 천국의교회 목사

 

23일과 24일에도 CLF 모임은 계속 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뒤편에 진열된 박옥수 목사의 저서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어제 들은 말씀의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가스펠듀오 리오몬따냐와 그라시아스 합창단 또한 멋진 축하공연들로 목회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두 번째 강연에서 하나님의 복을 입으려면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하면 된다, 지금껏 20여 명의 세계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히브리서 10, 영원한 속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쏙폰 / 끄랍트머 교회

인터뷰 - 쏙띠

 

하나님을 떠난 신앙에서 돌이키고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게 하는 목회자모임 CLF. 이번 기회로 변화를 받은 캄보디아 목회자들이 계속 해서 훈련을 받아 캄보디아 전역으로 복음을 전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