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뉴욕에서 열린 2018 뉴욕 CLF가 1주차 일정의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뉴욕 마하나임 캠퍼스에서 진행된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가 지난 9일로 1주차를 마무리하며 9일 오전 수료식을 치렀습니다.
수료증 수여식에서는 목회자 대표 다섯 명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한 주 동안 배우고 들었던 말씀들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인터뷰) 이베트 로맨드 헤수스/ ‘살아있는 말씀 교회’
CLF를 통해 다양한 사역활동을 접하고, 뚜렷하게 느끼지 못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던 목회자들.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루빨리 이 포럼이 전해지길 바랐습니다.
인터뷰) 레옹 퍼거슨
포럼에서 아카데미를 담당했던 한국 목회자들 역시, 참가 목회자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놀라웠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연을 들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서 돌아가길 바라는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박희진 목사/ 마인드 강연 아카데미 강사
CLF에서 배운 마음을 갖고, 미국 전역을 복음으로 뒤덮을 목회자들. 2주차에는 지역교회 민박을 통해 좀 더 가까이 말씀을 나누고 교류하는 일정을 보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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