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세계를 품다 in 광주'

[아나운서]

IYF 광주, 전남지역은 지난 4청춘, 세계를 품다 in 광주를 개최했습니다.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참석했던 내빈과 굿뉴스코 동문들을 초청해 IYF의 실직적인 동문들의 활동을 들었습니다.

 

[멘트]

34,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 3층 컨벤션 홀에서 청춘, 세계를 품다 in 광주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 광주공연에 참석했던 100여 명의 내빈과 광주, 전남 굿뉴스코 동문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많은 내빈들이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감동과 IYF의 실질적인 동문들의 활동에 대하여 듣고 감동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오윤태 / IYF 광주전남 동문회장

 

굿뉴스코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링컨하우스 광주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준성 영광 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보고 느꼈던 소감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백부산 / 영광홍농초등학교 교사

 

IYF 광주전남 대표고문 박희진 목사는 아들이 가나 해외봉사를 통해 마음이 변화되어 현재 아프리카를 위해 살고 있다며, 그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참 사랑과 소망을 심어주고 절망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이 너무 복된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후 IYF 활동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내빈들이 IYF에 대해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굿뉴스코 동문들의 전체 합창으로 해외봉사에서 느꼈던 감동을 한 번 더 선사했습니다.

 

마련된 식사를 하며 내빈들은 동문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그곳에서 느꼈던 행복을 들으며 동문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에 IYF가 널리 알려지면서, 올 한해도 굿뉴스코 동문들이 복음의 일 앞에 힘 있게 달려 나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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