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남교회 주일학교가 ‘2018 피스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일본 초등학교와 문화교류 행사를 펼쳤는데요 자세한 소식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학교는 일본에서 열리는 ‘2018 피스 페스티벌‘과 일본 초등학교와의 문화교류 행사를 위해 지난 2월 26일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2017 안동국제댄스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남교회 주일학교는 이번 일본 후쿠오카와 히로시마에서 열린 피스 페스티벌에서 ‘오색찬란‘ 공연으로 환호를 받았습니다.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는 히로시마 모토마치 소학교를 시작으로 네 개 학교와 종합문화회관까지 총 다섯 곳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을 개최한 학교마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공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히로시마에 있는 나카마치 소학교는 섬에 위치한 작은 학교로 한국과 한국어를 좋아하는 카와무라 교감을 비롯한 학생들의 기대가 컸습니다.
인터뷰 – 카와무라 / 히로시마 나카마치 초등학교 교감
후쿠오카에서도 사잠피아 하카타 종합문화회관, 카타나와 소학교, 후쿠오카국제학교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카타나와 소학교 학생들은 공연 내내 박수를 보내며 사파리팀 학생들과 마음으로 가까워졌습니다. 한 여학생은 공연을 보고 적은 소감을 직접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사와구치 마리 / 카타나와 소학교 학생
인터뷰 – 히에이다 히로아키 / 후쿠오카 카타나와 초등학교 교장
강남교회 주일학교의 공연은 기쁜소식통영교회 이원희 목사의 마인드강연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일본 투어 공연을 계기로 일본 초등학교와 사파리 팀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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