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전국 곳곳에 행복을 뿌리고 있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3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5일 국내 마지막 공연으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 도착했습니다.
2700여석의 좌석이 오후, 저녁 공연 모두 관객으로 가득 찼고, 환호 속에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6번째 참석하는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 그리고 박현욱 수영구청장 등 귀빈들이 찾아 공연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인터뷰) 서병수 / 부산광역시장
세계 곳곳을 한자리에서 여행하는 듯 다양한 문화댄스를 비롯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트루스토리와 뮤지컬로 이루어진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안겨줬습니다.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우리에게 병이 있을 때 푸른곰팡이가 세균을 이겨내듯이 우리의 마음의 슬픔과 두려운 마음은 행복한 마음이 이겨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이 해외에 가서 그들의 마음의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는 복된 일을 하는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의 마지막 공연인만큼 전국의 굿뉴스코 선배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15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굿뉴스코를 통해 얻은 행복을 전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행복의 장미꽃을 피운 단원들은 계속해서 일본 후쿠오카와 히로시마 공연을 이어갑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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