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일 년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행복과 기쁨을 이야기하는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이번 주에도 전국 도시에서 이어집니다. 지난 19일, 창원 KBS홀에서 열렸던 공연 현장 취재했습니다.
[멘트]
작년 한해 전세계로 뿌려졌던 굿뉴스코 단원들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19일 저녁 7시 30분 창원 KBS홀에서 굿뉴스코페스티벌을 가졌습니다.
굿뉴스밴드와 라이쳐스 스타즈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자메이카 , 남태평양, 필리핀 , 아프리카, 중국의 문화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정찬은 / 굿뉴스코 16기 필리핀
IYF를 만나 절망에서 벗어난 캐나다 인디언 ‘나키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Light of the First Nation’과 르완다 김혜린 단원의 체험담. 해외봉사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한 김시원 단원의 트루 스토리는 이날 밤 경남도민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인터뷰) 손수연 / 굿뉴스코 16기 대만
IYF설립자 박옥수목사는 전갈에 쏘였던 최요한 단원의 예화를 들며 어려움과 고통 절망이 오더라도 마음이 행복한 것을 기억하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 희망과 소망으로 복된 삶을 살게 될거라며 참석한 모두에게 소망을 전했습니다.
1300여명의 관람객의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선사한 16기 굿뉴스코 단원들, 그들의 끝나지 않은 여정은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강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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