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국제청소년연합 대구경북지부(이하 IYF)는 영양군민을 위한 세계문화페스티벌을 2월10일(토) 오후3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영양에서 열리는 2번째 공연입니다.
링컨하우스대구스쿨과 알레그리아 합창단은 대구 인근지역의 복음의 진보를 위해 세계 문화페스티벌을 진행해보자는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진성 목사의 마음을 받아 작년부터 지역교회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천희 경상북도의원, 김국현 영양군의원, 장영호 영양군의원 등 여러 귀빈들이 참석했고, 문화소외지역인 영양군에서 열리는 문화공연행사를 환영한다며 축사했습니다.
세계문화페스티벌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는 링컨하우스대구스쿨의 스테이지로, IYF 대표 댄스그룹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자메이카 ‘셀러브레잇’, 인도‘타타드’, 남태평양 ‘파테파테’ 등 각국 문화의 특징을 담은 전통댄스와 해외봉사 체험담을 선보였습니다.
2부에는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요들송, 뮤지컬, 혼성 합창 스테이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헬렌 켈러를 사랑으로 이끈 스승 앤 설리번의 이야기를 각색, 뮤지컬 “앤 설리번”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송경호 목사(기쁜소식안동교회 담임)는 강한 마음을 가지려면 포용적 사고와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마인드힐링 강연을 했습니다.
인터뷰) 남천희 / 경북도의원
인터뷰) 권새봄 / 영양여자중학교
인터뷰) 우덕연 / 청송군
공연 횟수가 늘어나면서 합창단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연습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매일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서 합창단의 기량이 좋아질 뿐 아니라, 교회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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