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지도자 모임 CLF, 중앙아시아 개최

[아나운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6일부터 이틀간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CLF는 참석한 목회자들이 참된 진리를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멘트]

 카자흐스탄은 국민의 70%가 이슬람교를 믿고, 러시아정교 23%, 개신교 2% 등 입니다.카자흐스탄 알마티 도브엘호텔에서 6.7  양일간  세계기독교지도자모임이 열렸습니다. 오후 3시부터 열린 모임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쁜소식선교회 홍보영상을 함께 본 후 마하나임 음악원의 연주를 함께 감상하고. 이어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지난날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사람을 의지 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지 않는 것들이 없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8장에 육신에 생각은 사망이며. 영에 생각은 생명이라는  말씀과 함께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는 것이며. 내 생각은 따르면 절대 예수님을  따라 갈수 없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에센꿀롭 보또벡 /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박 목사는 영원계와 시간계를 설명하며.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신 사실을 믿고 믿음 가운데 살길 바랐습니다.

 

양일간 열린 세계기독교지도자모임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복음에 활로가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