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16기를 위한 동문 응원의 밤'

[아나운서]

제16기 동문 응원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앞두고 전국 굿뉴스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일요일인 24. 다가오는 굿뉴스코 페스티벌 준비로 바쁘게 지내는 16기 단원들을 위한 굿뉴스코 동문 응원의 밤 행사가, 서울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동문들이 16기 후배들을 격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세 시 반부터 진행된 행사는 지역별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상반기 지역별 활동을 논의하고, 새로 합류한 16기 단원들을 환영했습니다.

 

인터뷰-김성복 / 울산동문회장

 

지역별 모임 후에는 나라별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들. 각 나라별로 모여 앉은 동문들은 현지에서 있었던 추억을 공유하며 행복했던 당시를 회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서지현 / 굿뉴스코 16기 말라위

 

본격적인 행사를 알리는 저녁 공연, 라이처스 스타즈와 주일학교 댄스팀 사파리의 무대, 이어 여러 가지 힌트로 부모님을 찾아보는 히든 부모프로그램과, 한창 준비 중인 16기 단원들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자메이카 팀의 브링 더 비트’, 중국의 합이위일’, 그리고 16기 르완다 김해린 단원이 체험담을 발표했습니다. 선배단원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은 후배들을 위한 무대로 훈훈한 시간이 됐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위해 하는 일은 세계 최고가 된다, 모든 동문들이 복음을 위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말씀 중간에는 이헌목 IYF 사무총장이 나와 러시아에서 있었던 복음의 역사를 간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이승인 / 굿뉴스코 16기 가나

굿뉴코 16기 단원들을 위한 동문 응원의 밤 행사는, 굿뉴스코 동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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