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한밭교회 청년 워크숍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밭교회 대학생 및 청년 66명이 참석했고 참석자 모두에게 복음을 품는 시간이 됐습니다.
[멘트]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동안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청년, 복음을 품다’라는 주제로 청년회 주관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한파로 인해 날씨는 꽁꽁 얼어있었지만, 이번 청년 워크숍은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따뜻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복음반, 마인드강연, 액션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심도 깊은 개인교제를 통해 직장생활로 멀어졌던 청년들이 교회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특히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했었지만 복음이 분명치 않았던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정기석 / 기쁜소식한밭교회
인터뷰) 배시은 / 기쁜소식한밭교회
강사 조규윤 목사는 성경 속 인물 38년 된 병자, 마르다 삼손을 들며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마음을 합했을 때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018년에도 청년들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담대히 복음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스스로를 지키려 했지만 자신 속에 고립되어 있었던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자유를 준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한밭교회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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