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8 IYF 청소년 및 리더스 캠프가 홍콩에서 한창 진행중인데요 18일부터는 홍콩과학원으로 장소를 옮겨 IYF 마인드강연을 듣고 오후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홍콩에서 진행 중인 2018 IYF 유스 & 리더스 캠프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6일 마온산에 있는 YMCA 대강당에서 열렸던 개막식 후, 참석자들은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유능한 강사진들의 마인드강연 및 교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7일 오전에는 이번 홍콩캠프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도착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 그룹을 가장 먼저 찾아간 박옥수 목사는 저마자 자기 생각을 따라 자신의 길을 가려는 사람의 본성을 이야기하며, ‘인간의 근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항상 악한 자’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저녁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슈퍼컴퓨터’를 예로 들어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이 서로 온라인처럼 이어지면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모든 능력을 그리스도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왕보화 / 캠프참가자
18일부터는 인근에 위치한 홍콩 과학원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계속 해서 전해지는 말씀.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만 받으시며, 인간이 스스로 한 것은 하나도 받지 않으신다고 신앙의 세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두 관원장이 각각 맞이한 전혀 다른 결말이, 신앙에도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공찌아창 / 캠프참가자
인터뷰 – 쑨위에 / 캠프참가자
2018년 새해와 함께 시작한 홍콩 유스 앤 리더스 캠프,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 앞에 청년들의 마음을 비춰보고 돌이키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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