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대덕수련원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굿뉴스코 3차 워크숍이 시작됐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참석자들이 접수를 하고, 마인드 교육과 훈련을 받는 현장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2018년 한 해 전세계 곳곳에서 활약할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3차 워크숍이 IYF 대덕센터 신관에서 열렸습니다.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3차 워크숍은 대륙별 훈련 전 마지막 워크숍으로 지원자들이 파견국을 최종으로 결정하고 확정하는 단계입니다.
파견국을 확정을 앞 둔 지원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파견국가 소개시간에는 모잠비크,가봉,네덜란드 선배단원들이 1년간 경험했던 파견국의 각종 정보와 행복했던 추억을 소개했습니다. 그후 굿뉴스코 개발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팀별로 둘러않아 미션을 수행하며, 굿뉴스코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배웠습니다.
이번에 이스라엘로 파견국을 선택한 최원도 지원자는 이스라엘을 선택한 이유는 하나님을 가장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스라엘을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원도 / 17기 이스라엘 지원자
둘째날 저녁예배, 이 날 강사 박희진 목사는 창세기 1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천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갔을 때,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안에서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아림 / 17기 알바니아 지원자
굿뉴스코 3차 워크숍을 마친 지원자들은 다음주 마지막 대륙별 훈련을 받게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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