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동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강동교회에서 116일부터 9일까지 나흘동안 죄사함 뒤에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말씀과 신앙상담을 통해 깊은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멘트]

입동이 지난 늦가을, 기쁜소식 강동교회에서도 서울 성경세미나의 역사를 잇는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16일부터 나흘간 열린 성경세미나.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 아래 강동교회 성도들과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시간이 됐습니다.

 

준비 찬송과 함께 시작된 예배. 성도들과 새로운 참석자들이 삼삼오오 자리에 착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우윤석 장로의 대표기도 후 강동교회 청년회가 준비한 합창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강동교회 성경세미나에서는 부산대연교회 이희문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창세기 40,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의 이야기를 읽은 이희문 목사는, 예수님만으로 충분히 죄를 씻는데도 십자가를 부인하고 떡 굽는 관원장처럼 자기 생각으로 살면 저주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죄를 담당했듯이, 신앙 또한 예수님이 담당하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마음의 주인이 되었을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귀자 / 서울시 강동구

인터뷰) 유희진 / 서울시 강동구

 

깊어가는 가을처럼 성도와 참석자들 마음을 예수님의 색으로 물들인 후속 성경세미나. 2017년 남은 기간 동안 복음의 역사가 계속 해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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