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IYF가 주관하는 제 17회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경인본선이 11월 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가한 40여 명의 학생들은 나의 꿈, 존경하는 인물, 가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상 등 4분 동안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영어로 전달합니다.
참가자들은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자신감과 열정이 넘칩니다.
또한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내용과 발표력에 초점을 두고 심사에 임하는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모든 발표가 끝이 나고 시상식에 앞서 IYF 수원지부 양정학 고문은 “학생들이 항상 어떠한 것을 할 때 동기와 목적을 두어 가치 있는 삶을 살며 서로 배풀어주는 삶을 살 때 가장 가치가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끝나고 모두의 기다림 속에 펼쳐진 수상시간.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에는 인천대 양호성 학생이 1등상인 경기도의회의장상에는 경희대 박유리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양호성 / 경기도지사상(대상), 인천대
인터뷰) 박유리 / 경기도의회의장상(1등), 경희대
이어 심사위원들과 함께 Q&A 시간을 끝으로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경인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는 영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가는 곳마다 행복이 가득할 것을 기대하며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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