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광주‧전남지역 동문회

[아나운서]

광주 성경세미나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광주 전남지역 IYF 동문회가 열렸습니다. 4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수 목사가 동문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IYF 광주전남지역 동문회가 1023일 오후 230,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IYF 동문들과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 센터 동문 포함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동문회는 동문들에게 마음속 어두움을 몰아내고 빛 되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고자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습니다.

 

인터뷰) 손태기 / 굿뉴스코 5기 중국

 

굿뉴스코 선후배 단원들이 함께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 에베네자’, ‘쏘레나 씨렌은 동문들의 행복했던 해외봉사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동문들을 향해 무엇보다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복음전도자로 살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님을 얘기했을 때,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예수님으로 가득 찼는지 설명하며 동문들의 삶도 예수님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학업이나 취업, 직장생활, 육아 등 동문들이 일상에서 겪는 여러 가지 고민들을 갖고 박옥수 목사와 질의응답을 나눴습니다.

이번 동문회에는 예비 굿뉴스코 단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17기 굿뉴스코 지원자인 오정민 학생은, “신앙만 하기엔 두렵고 공부만 하기엔 찝찝한 마음이 있다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100퍼센트 복을 받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식을 도우시는데 왜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은 100퍼센트 도우시고 복을 주신다.”, 동문들의 마음에 기준선을 만들어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정민 / 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동문들은 나와 관련된 모든 일들과 내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모든 형편을 싸워나가야겠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예수님을 알리는 삶을 살아야겠다라는 소망 어린 소감과 함께 동문회를 마쳤습니다.

 

오늘 동문회로 마음에 예수님이라는 빛을 품은 동문들의 활약이 광주전남지역을 밝게 비출 날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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